배우 이정현 등 3명, 인천시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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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등 3명, 인천시 홍보대사 됐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1.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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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배우 이정현, 개그우먼 이은지, 치어리더 배수현 등 홍보대사 위촉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배우 이정현, 개그우먼 이은지, 치어리더 배수현 등 3명이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시는 29일 이 같이 밝히며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정현은 1996년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섭렵하며 MZ세대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이다. 인천 출신으로 자신을 맥아더의 딸로 표현하며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최장수 치어리더로 불리는 배수현은 경력 21년 차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유일한 대한민국 1세대 치어리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새로운 얼굴로서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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