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지난 8월 31일 이전 발생한 코로나19 입원 및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신청 대상자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기 이전인 지난 8월 30일까지 격리 또는 입원한 군민이다.
8월 30일까지 양성통지 문자를 받고 격리 참여자로 등록 후 격리를 이행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되며, 격리가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생활지원비 신청은 정부24 시스템(www.gov.kr) 또는 주소지 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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