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기업 ㈜프라임 방문...직업교육 방향과 건의사항 청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2일 직업계고 취업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기업 ㈜프라임을 방문했다.
프라임은 상업용 식기세척기, 오븐 등 주방기기 전문제조기업으로,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 연매출 150억의 기업이다.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이 바라는 직업교육의 방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인재의 정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회진출과 취업 성공을 위해 도 교육감은 관내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도 교육감은 “중소기업 취업난과 채용난이 여전하다”며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변화된 학교 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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