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재난·재해시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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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재난·재해시 대응방안 논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1.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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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강화 심포지엄 개최...송창근 교수 등 주제발표
[사진=인천환경공단]
[사진=인천환경공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22일 재난안전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토론에 앞서 인천대 안전공학과 송창근 교수가 재난 시 하수처리장 침수예측 및 대응강화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또 와이구조엔지니어링 박진일 이사가 공단 시설물 취약점 관리강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조강희 사무국장의 환경기초시설 재난피해 등 재해발생 시 보상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송창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공단 김종복 안전감사실장, 정서구 승기사업소장, 다우건축사사무소 양동익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 공단의 재난·재해대응체계 구축 및 비상 시 대응능력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재난대응체계를 선도하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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