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최종보고회...
![[사진=서구의회]](/news/photo/202311/67216_65079_364.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최근 2023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지영 대표의원과 김춘수‧김동혁‧김원진‧한승일 구의원 등으로 구성,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위한 맞춤형 정책 모색을 위해 활동해 왔다.
지난 7개 월 간의 연구 활동 중 열여섯 차례 상인 간담회를 추진,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의견을 청취, 이를 바탕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또 부산, 광주 및 순창군 일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한 상권 개발과 관광지로의 확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주변 상권의 연계 매출상승 등 정책발굴에도 힘썼다.
서지영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상인들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주민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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