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서 ‘2023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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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서 ‘2023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열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11.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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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점등행사 11월 25일, 12월 2일 신포·영종서 각각 열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
[제공=인천중구문화재단]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2023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전시하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행사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신포문화의거리와 12월 2일 오후 6시 볓빛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탄절,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시민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하길 바란다”며 “대형 트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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