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
아트 스트리트 댄스, 쇼 콰이어, 뮤지컬 등 3개 공연
관람료 1만 원
아트 스트리트 댄스, 쇼 콰이어, 뮤지컬 등 3개 공연
관람료 1만 원
![춤추는 미술관 공연[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news/photo/202311/67194_65057_643.jpeg)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청소년을 위한 공연 축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남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TV, 인터넷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아트 스트리트 댄스, 쇼 콰이어, 뮤지컬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공연으로 ▲애니메이션 크루의 ‘춤추는 미술관’(12월 1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2일 오후 2시) ▲하모나이즈콘서트 ‘더 쇼 콰이어’(12월 3일 오후 5시) ▲뮤지컬 ‘얼쑤’(12월 7일 오후 2시, 8일 오전 10시 30분, 9일 오후 2시) 등이 있다.
관람료는 각각 1만 원이며, ‘수능수험생 50%’, ‘청소년 30%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하면 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이광재 관장은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공연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겨울 썰렁해진 마음의 월동 준비를 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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