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 사진=검단소방서]](/news/photo/202311/67189_65050_423.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검단소방서는 최근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소방장비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연회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적응성 있는 화재진압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시연회에서 사용한 이동식 수조는 지난 10월 인천소방본부가 처음으로 검단소방서에 배정한 것으로, 마전·원당119안전센터 대원들 시연으로 전기자동차 화재를 효율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전술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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