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수산청이 17일 연수구 옹암교차로 인근 호안에서 2023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7회 총 610명이 참여, 53t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인천해수청을 비롯해 인천시,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 등 약 50명이 참여, 폐스티로폼과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3t을 수거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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