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천시]](/news/photo/202311/67159_65017_4111.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이 오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부는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비선수 참가자들의 경연과 갈라 공연이, 2부는 성인부 경연 및 갈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2019년 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2019년 대회는 7개 국 166명이 참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으며, 2021년에는 국내 244명 선수가 참가해 무관 중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는 6~13세 주니어 선수와 비선수 289명이 참가,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아마추어 성인부가 참가해 수준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이 끝난 후 갈라쇼는 녹화 후 유튜브 리프챌린지컵 채널(www.youtube.com/@leapchallengecup3815)에 업로드,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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