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옹진군]](/news/photo/202311/67155_65011_1729.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16일 덕적면 노인요양시설인 공립 덕적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공립 덕적요양원은 지역사회 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이한다는 목적으로 추진‧설립됐다.
총 19억 원 사업비를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540.47㎡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용시설인 노인주야간보호센터와 생활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조성,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군수, 김영진 군의회 부의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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