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수 행정부시장과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 방문 점검
![[사진=인천시교육청]](/news/photo/202311/67136_64992_3156.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5일 박덕수 행정부시장과 2024학년도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인천에서는 지난해보다 508명이 늘어난 26,686명 수험생이 일반시험장 56곳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험실 책상배치, 방송시설, 방제점검 현황 등을 확인하는 한편, 수능시험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의 식사 장소와 수험생 동선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까지 안전한 시험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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