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전 11시
전석 5천 원
전석 5천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개최한다.
이날 인천시향은 대규모 풀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벗어나 실내악 구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4중주, 쾨헬번호 478 ▲막시모 디에고 푸홀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 중 ‘폼페아’, ‘팔레르모’ ▲그리그의 현악 4중주 1번, 작품번호 27 등이다.
인천시향은 “오래간만의 남동소래아트홀 나들이”라며 “아름다운 실내악 음악으로 성큼 다가온 추위를 이길 훈훈함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며, 예매는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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