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서구형 복지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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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구형 복지정책 방향 모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1.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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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정책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서구의원]
[사진=서구의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정책포럼이 13일 서구형 복지 사각지대 방지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정책포럼 김미연 대표의원과 서구청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및 팀장과 제윤의정 이사 및 수석 박사 등 용역팀이 참석, 전문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혁 선임교수가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로, 중앙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 대책, 서구 현황과 타시도 유사 사업 등을 통해 서구만의 특색을 살린 사각지대 방지 정책 수립에 대해 설명했다.

서구 복지도시 정책포럼은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학엽·박용갑·심우창·정태완·홍순서 등 5명 의원과 7명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우수복지현황 비교시찰, 연구용역 등을 통해 서구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활동이 종료됐다.

김미연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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