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는 최근 김찬진 구청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50세대 대상으로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춘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고추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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