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 오는 15~24일까지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예정인원은 검색요원 22명, 전문요원(위법성검토·디지털포렌식·DB분석) 5명 등 27명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와 관계 없고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인천시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인천시선관위 지도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선관위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선관위 지도과(☎032-588-435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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