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부서장 회의
2023년 감염병 검사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
2023년 감염병 검사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
![[사진=인천시]](/news/photo/202311/67001_64847_4441.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8일 질병관리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부서장 회의에서 2023년 감염병 검사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년 여 간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중 코로나19를 가장 많이 진단했으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최초 확인한 바 있다.
또 엠폭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며 지난달에는 질병청에서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감염병 감시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문주 원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분야의 발전과 인천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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