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 417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 IV : 겨울의 문턱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욱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한다.

주요 연주곡은 ▲아르보 패르트의 ‘숨마’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전원’ 등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032-42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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