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展, 인천대 ART SPACE IN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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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展, 인천대 ART SPACE IN 갤러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1.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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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천대학교]
[자료=인천대학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조형연구소가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8~14일까지 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展을 개최한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예술로 하나가 된 한국과 독일의 작가들은 인천대 2호관 ART SPACE IN 갤러리에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부터 사회를 다루는 이야기까지 넓은 범주로 각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감상자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 조형연구소(☎032-835-85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디트리히 클링게(Dietrich Klinge), 해리 마이어(Harry Meyer), 헤르베르트 멜러(Herbert Mehler), 요헨 판크라트(Jochen Pankrath), 롤랑 슐스(Roland Schauls), 소냐 에들 폰 훼셀레(Sonja Edle von Hoeßle), 피터 앙겔만(Peter Angermann), 마이클 보그트(Michael Vogt), 권여현, 김병진, 나형민, 이세정, 조상렬, 고찬규, 권순학, 송윤주, 우종택, 이계원, 장경애, 차기율 등 독일작가 8인, 한국작가 12인 등 20인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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