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상우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신속한 기동 순찰을 통해 고세율 농산물 총 8t 밀수를 적발하고 후속 정보분석으로 48억 상당의 위조 상품을 추가 적발하는 한편, 우범업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담배 3만여 갑과 수입금지 과일 3t 밀수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밖에 분야별 유공자는 심사분야 강선동 주무관이, 조사분야 황종모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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