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에서 김수현 어린이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마켓 오늘&내일 야외 운동장에서 이번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회 입상작 15점을 선정해 오는 11일까지 캠프마켓 오늘&내일 인포센터에 전시하고 있다.

대회는 총 122명이 사전 접수했으며, 당일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마켓을 주제로 자신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했다.

총 73점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5, 장려상 8점 등 15점을 선정됐으며, 작품명 평화로운 캠프마켓 김수현 어린이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주제의 적합성, 표현력 스케치, 구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캠프마켓 백일장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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