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30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와 함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 로버트 매츠 대표,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 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 및 임직원, GM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구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을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한 벽화로 채웠다.

로버츠 매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인천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조지메이슨대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 및 포용성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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