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11월 공연 5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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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11월 공연 5편 공개”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10.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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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크리스마스캐럴 포스터
인천시립극단 크리스마스캐럴 포스터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다가오는 11월 5편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1월 3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챔버 나이트’ 공연을 진행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과 함께 음악의 양극적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11월 24일 제 417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Ⅳ. 겨울의 문턱에서’도 개최한다.

인천시립극단은 11월 17일부터 3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개최한다. 구두쇠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은 이야기를 그려낸다.

‘2023 밴드데이’ 공연은 11월 18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력해 꾸미는 무대로, 권진아, 블루파프리카, 이진아 등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탄탄한 완성도로 무장한 3개 팀이 공연한다.

‘커피콘서트’는 11월 22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1월 무대의 주인공은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다. 그녀의 삶을 녹여낸 음악으로 관객에게 음악적 만족과 위로를 전한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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