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민의힘 민현주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30일 송도 밀레니엄 빌딩에 포럼 사무실을 개소했다.
포럼 사무실은 송도 미래포럼 VISION 2050이라는 이름으로, 언제든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 등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민현주 위원장은 이날 “이 공간은 송도국제도시의 현재 과제와 미래 설계 등에 관해 언제, 누구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내에 연수구(을) 민원의 날을 개최, 연수구(을) 소속의 시.구의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송도국제도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위원장은 19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경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구 중심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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