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내달 9일 ‘제12회 스웨덴영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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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내달 9일 ‘제12회 스웨덴영화제’ 연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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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퀸 등 11편 상영
관람료 무료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11월 9일부터 4일간 ‘제12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

스웨덴 영화제는 매년 최신의 스웨덴 영화를 소개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공간주안을 비롯한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 전당, 광주극장, CGV 대구 아카데미 등 전국 5개도시, 5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코미디 퀸 ▲사미 스티치 ▲힐마 ▲내 모든 사랑을 불태워 ▲편견과 오만-스웨덴 퀴어 영화사 ▲아이 엠 즐라탄 ▲이민자들 ▲보이 프롬 헤븐 ▲크리스마스 선물 ▲슬픔의 삼각형 등 총 11편이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1인 최대 2매까지 발권 가능하다. 단, 당일 현장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영화공간주안은 11월 11일 오후 2시 상영작 ‘힐마’로 씨네21 송경원 기자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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