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등학교 10개교, 중‧고등학교 각 5개교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7일 2024년 3월부터 운영할 결대로자람학교 20교를 선정‧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존엄과 공존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으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 공교육 혁신의 모델학교다.
인천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07개교이며, 교육공동체의 주체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학교별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개교, 중‧고등학교 각 5개교로, 초등학교는 인천석암초,인천연학초,인천주안초,인천갈원초,인천가석초,인천양지초,인천천마초,인천효성초,인천화전초, 내가초 등이다.
또 중학교는 관교여중,용유중,부일중,부일여중,가좌여중 등이며 고등학교는 계양고,작전고,영종고,인일여고,인화여고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20개교는 혁신에 미래를 더하며 인천의 혁신미래교육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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