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종배 인천시의원이 2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5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4호선(연안부두~터미널~소래포구 노선) 신설 촉구와 인천 119구급차 뺑뺑이 실태를 고발, 취학아동 실태와 아동학대 방지방안을 제안했다.

또, 5분 발언을 통해 고독사 방지방안, 대형 터널과 재래시장 화재방지 방안, 검단 순살아파트 부실공사 방지 조사, 인천지하차도 침수 방지대책 및 수산물 방사능 현장조사를 제안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조례를 개정하는 등 친서민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종배 시의원은 "이 모든 공은 끊임없이 성원해 주신 미추홀구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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