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오는 11월 2~3일까지 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2023 옹진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에는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꽃게,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지역 특산물들을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비누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지역경제과 유통판매팀(032-899-2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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