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 기관에서 2회 이상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교육부-교육청-학교 간 재난상황 보고 훈련, 학생안전체험관 활용한 재난 체험 및 대응 훈련, 태풍 및 화재 발생 대응방안 토론, 불시메시지 현장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과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시민참여 재난체험 훈련을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면서 “관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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