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30일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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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30일 송도서 개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0.24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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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송도에서 개최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블록체인, 인천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다! 주제로, 시민 일상에 적용되는 웹3.0 기술과 기업이 소통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주요 행사는 개회식(마스터플랜 발표), 기조연설, 세미나, 해커톤대회, 전시관, 체험존 등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비전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허브도시 인천 조성이며, ▲시민참여도시 ▲지속성장도시 ▲첨단혁신도시 ▲기업친화도시 ▲글로벌 기술선도 도시 등 5대 목표로 제시하고, 구체적 실행전략은 컨퍼런스 당일 발표하게 된다.

첫날 기조연설 연사로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폴리곤 아시아태평양 대표 마룽 젤레그(Marouen Zelleg), 디지털 금융의 글로벌 기업 크립토닷컴 한국 대표 패트릭 윤 등이 나선다.

둘째 날은 웹3.0 기술과 도시에 대한 아스타네트워크 COO 이시카와슌(ISHIKAWA Shun),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장 크리스토퍼라이(Christopher Lai)가 홍콩의 블록체인 시티 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손혜영 데이터산업과장은 “웹3.0 시대, 일상에 적용되는 디지털 기술이 블록체인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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