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가 오는 28일 일본 지역문화의 변동과 일본 연구의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본연구소의 일본지역연구센터, 일본문화연구센터, 일본사회언어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각각 기획세션을 운영하고, 동아시아일본학회와 동북아시아문화학회의 총 60여 편 연구가 발표된다.

아울러 일본과 관련된 문화, 사상, 언어, 지역, 사회,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호상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술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련 연구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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