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개최...마시안제면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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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개최...마시안제면소 대상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10.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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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영종 하늘체육공원에서 ‘제12회 중구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마시안제면소 등 6개 지역 대표 맛집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중구 지역 일반음식점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경쟁을 펼쳤다. 조리전문가, 일반인 평가단 등이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해 맛, 구성, 조리법, 조리과정 등을 평가하고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 등 총 6팀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맛집은 ▲마시안제면소(대상) ▲금수레건강밥상(최우수상) ▲한옹가, 명태혁명(우수상) ▲영종미담, 금바다식당(장려상) 등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 열정적으로 동참한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맛과 멋이 가득한 중구 먹거리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음식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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