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지원 등 3건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인천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안, 인천시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 인천시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오상 시의원이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안은 인천지역 초등학생의 생존수영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 정종혁 시의원이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이날 인천시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신충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학생들의 실질적인 안전도 중요 책임으로 인지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