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16~20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미추홀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청렴초코파이를 직원들과 나누며 일상 속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고, 건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외부강사 초빙 특강 등이 마련됐다.
또 일상·갈등·청렴에 관한 10대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공감 토크, 청렴 다짐을 위한 업무현장 체험, 청렴을 주제로 직접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청렴한 컷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호 인천세관장은 “불합리한 관행과 소극 행정을 개선하고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춰 불공정과 부조리가 없는 관세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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