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서 개최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Water Castle-토끼탈출기’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고난도의 테크닉, 묵직한 추직력이 돋보이는 군무, 스타일·개성이 확연한 캐릭터 연기 등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지영·유나외(토끼역), 박재원·김철진(자라역), 박성식(용왕역) 등이 있으며, 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와 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27일(금) 오후 8시, 28일(토) 오후 5시 2회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 엔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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