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최근 4차 정기회의를 통해 2차 비교시찰을 위한 문화 우수도시 선정 및 비교시찰 계획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한국사물인터넷학회에 의뢰, 시행 중인 서구 문화체육 활성활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일정도 선정했다.

이에 앞서 연구단체는 지난 8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수행 현황 검토 및 보완점 논의 등을 진행, 점검한 바 있다. 

의원 연구단체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우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오는 11월 중 갖기로 했으며 .2차 비교시찰 문화 우수도시로는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북 전주시로 확정했다.

방문 일정은 오는 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연구단체 정태완 대표의원은 “곧 연구활동의 종료 시점이 다가온 만큼 문화·체육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연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의회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정태완 대표의원, 고선희·송승환·송이 의원과 정영신·전재운·이규택 3명 자문위원이 참여,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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