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中企 다국어 홈페이지 지원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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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中企 다국어 홈페이지 지원사업 완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0.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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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국어(국문·영문)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5개사가 신청했으며, 인천항 기여도 등 종합평가를 거쳐 6개사를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이후,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지원기업과 제작사의 요구사항을 청취해 이를 홈페이지 제작에 반영했다.

공사는 올 12월까지 홈페이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2년 간 홈페이지 유지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조충현 스마트항만실장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재까지 총 11개사에 홈페이지 제작 및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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