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도성훈 교육감이 104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등에서 열리며 고등부의 경우 40종목에 걸쳐 총 52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도 교육감은 이날 “화합의 정신을 기반으로 대회에 임해달라”면서 “대회 기간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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