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상작 7편 상영
관객과의 대화 진행
관객과의 대화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1일 ‘2023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순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폐막한 제40회 BISFF 국제경쟁, 한국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독립·예술영화를 폭넓게 소개하고 지역 영화 편들에게 다양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주요 상영작은 샤디 카람루디 감독의 ‘파랗게 변하다’(국제경쟁 최우수 작품상), 앤서니 잉 감독의 ‘영화 크레딧 배우, 질’(국제경쟁 우수작품상), 윤동기 감독의 ‘어나더타운’(한국경쟁 최우수작품상), 윤솔빈 감독의 ‘새삥’(한국경쟁 우수작품상) 등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과 함께 ‘어나더타운’ 윤동기 감독, 이호준 배우와 ‘새삥’의 윤솔빈 감독, 이원희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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