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추석 연휴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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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추석 연휴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9.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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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환송 인사...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추석을 맞아 27~28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환송 인사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6일 간의 황금연휴 시작에 맞춰, 10월 3일까지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 기간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여객선 운항 횟수 증편 등 옹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넉넉한 고향의 품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해상교통으로 해상 수송이라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 최대한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옹진군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연휴기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귀성객 및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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