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이정숙·문지영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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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이정숙·문지영 주무관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9.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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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9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6일 사전 정보 없이 과거 적발사례 분석 등 자체 정보분석 기법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고 X-Ray 정밀 판독을 실시, 기탁화물 내부에 봉제‧은닉된 메트암페타민 3.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특수통관 분야 김용기 주무관이, 조사 분야 김아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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