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회장·이영남)는 최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도섭 인천시 부의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및 자문위원과 내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대통령) 영상메세지, 협의회 구성현황 및 활동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임원 인준 등과 신임 이영남 인천부평구협의회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영남 회장은 취임사로 ”자유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세대와 지역, 계층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자“며 ”평화통일 국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의 활동에 자문위원 모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구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 결집을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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