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노사가 함께하는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노측 대표 오경환 노조위원장과 사측 대표 이경규 사장이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공유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전문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20문답으로 알아보는 사장님·노조위원장님, 공사 일심동체(황금밸런스 게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규 사장은 ”간담회는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노사가 함께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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