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맘마미아’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은 ‘맘마미아’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하는 24시간을 보내며 어머니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미선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멀어졌던 친정 어머니와 가까워졌던 기회였다며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다”, “’우리엄마는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알게 된 것 같다”라며 ‘맘마미아’를 통해 뜻 깊은 경험을 했음을 이야기 했다.
허경환 역시 “어머니가 밝고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맘마미아’ 출연 이 후 통영에서 어깨를 피고 다니셨다. 이제는 다시 주부로 돌아갔다”고 말해 ‘맘마미아’ 출연이 허경환 모자에게 소중한 경험이었음을 밝혔다.
‘맘마미아’의 종영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도 이 프로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 “맘마미아~끝나지마~”, “수요일 밤을 훈훈하게 채우던 맘마미아 끝난다니 너무 아쉽다”, “할머니계의 추사랑, 동블리! 다시 못본다니ㅜㅜ” 등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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