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22~23일 32회 인천 중구 구민의 날 기념 문화행사와 연계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인천내항 8부두에서 진행되며, 버스킹, 지역 예술인 공연, 중구 여성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 및 먹거리 부스 등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공사는 이 기간, 문화재 야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2차 문화재 야행(10월 21~22일) 및 8야(夜) 프로그램(야경·야로·야설·야화·야사·야시·야식·야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문화재 야행 퀴즈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10월 2차 문화재 야행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야행의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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