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 주간 2023’ 부대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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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화 주간 2023’ 부대프로그램 공개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9.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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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7일간 인천시 일대서 개최
포토부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제공=인천영화주간]
[제공=인천영화주간]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영화 주간 2023’이 행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인천 영화 주간 2023’은 인천시 주최,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국 영화 영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한 ‘영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사랑에 빠진 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인천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주요 부대프로그램으로는 ▲포토부스 ‘시월애사진관’ ▲익명 고민 상담 우체통 ‘러브레터’ ▲럭키드로우 이벤트 ‘가챠랜드’ ▲비누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영화 OST 버스킹 ▲‘도전! 영화 골든벨’ ▲야외 영화상영 등이다.

‘인천 영화 주간’의 김경태 프로그래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인천과 영화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인 행사는 연수구 스퀘어원에 위치한 CGV인천연수(10월 20일~22일)에서 열린다. 또한 지역 극장 상생 및 시민 영화 관람 독려를 위한 프로그램 ‘SEE YOU IN CINEMA : 극장에서 만나요(10월 23일~26일)’는 부평 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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