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구]](/news/photo/202309/66193_64019_4727.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2일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2023 인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구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20개 팀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70회 릴레이 버스킹을 펼쳤다.
5개 월 간 곳곳에서 진행된 릴레이 버스킹 피날레를 장식할 본선 공연에는 요들송, 컨트리밴드, 어쿠스틱밴드 등 6개 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본선 출전 6개 팀은 더웜스, 아코요들조안나, 프롬어스, 경인고속도로, 노글래시스앤플러스, 삼각김밥어쿠스틱밴드 등이다.
당일 현장에서 50명의 시민평가단과 3명의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순위 공개 후 시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