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구]](/news/photo/202309/66169_63998_1144.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 서구협의회는 최근 서구청에서 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자문위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민주평통 인천협의회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소개하고, 활동방향을 공유하며,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21기 회장으로 재임된 유정학 회장은 "민주평통은 활동 목표에 맞춰 지역사회 통일여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통로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기 민주평통 인천시 서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현장 중심의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2년 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