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인천 원도심 주거 안전과 환경 개선, 끊임없이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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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원도심 주거 안전과 환경 개선, 끊임없이 이어갑니다"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9.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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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국회의원이 국가철도공단 김영균 실장, 권오나 부장과 철도 유휴부지와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의원(인천 동.미추홀갑)이 "인천 원도심 주거 안전과 환경 개선을 끊임없이 이어 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허 의원은 전날(14일) SNS를 통해 "오늘 국토법안소위에 참석, 도시공원법 등 2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해 반지하 주택 폭우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이제야 피해 방지를 위한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며 "지하층에 거주‧집무‧작업‧오락 등을 위해 사용되는 방, 즉 거실 설치를 금지하는 법안이 소위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반지하주택은 2만4207가구로 이 중 3917가구가 침수 피해를 경험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허 의원은 인천 철도 유휴부지와 관련해서도 "시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한 정책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8일 현장 간담회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박찬대 의원과 공동으로 정책간담회를 진행해 판을 더 키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해 인천시 철도-공원-주차 담당 공직자들이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국가철도공단 김영균 실장, 권오나 부장이 의원실을 방문,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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