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사렛국제병원]](/news/photo/202309/66092_63912_2642.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은 최근 2개 월 간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2층 외래진료 공간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대기 공간을 확대,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이 기다릴 수 있게 됐다.
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X-ray 검사 장비도 2층으로 옮겨, 환자들의 이동 동선을 줄이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재영 병원장은 “내원하는 환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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